충북선수단 6위 목표, 3개 종목 65명 참가
신찬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월 10일 2015년 제12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도를 찾아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제천 청암학교, 충주 성심학교 스키선수단을 격려했다.
신찬인 국장은 이날 도장애인체육회 기획관리팀장으로부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상황을 보고 받고, 임영규 감독이 지도하는 남녀 스키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강인한 투지와 혼신의 열정으로 목표를 성취하여 개인의 영광과 도의 위상을 한층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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