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2015. 2. 10.(화)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에 소재하는 (주)쎄트렉아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땀과 노력으로 자기 몫의 세금을 묵묵히 납부하는 근로소득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며,
(주)쎄트렉아이 업체 소속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에 대전청장과 간부 모두가 배식·상담도우미로 참여하여 근로자들 한명 한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다.
근무시간 제한 등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현장세무상담실」도 함께 운영
- 연말정산․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고
- 세법상담 이외에도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하여 줌
배식을 마친 후 대전청장은 근로소득자가 세금고충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과감하게 개선하는 한편
근로자의 근로의욕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연말정산과 관련하여 ‘국민이 이해가 잘 되는게 중요하다’는 대통령 말씀을 전달하며 현장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김형중 청장은 2015. 2. 11(수)과 2.12(목)도 충남과 충북에 있는 중소법인을 계속 방문하여 근로소득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전청은 "실납세에 감사하며 상담수요가 있는 현장을 적극 발굴하고,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 상담요청이 있는 기관은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겠다" 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