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Wee센터 예그리나 멘토링 10월 집단활동 진행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Wee센터는 18일(토) 대전 유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예그리나' 멘토링 마지막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토, 멘티, Wee센터 직원 총26명이 팀을 나누어 팀별로 하나 되어 게임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한 서로 간에 인사나누기, 2인3각, 스피드게임, 신발 멀리던지기, 풍선 높이뛰기 등 공동체 게임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마지막 집단활동으로 8개월 동안 멘토링 활동으로 친밀감과 신뢰감이 형성된 멘토-멘티가 2인 1조를 이루어 Wee센터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한 멘티는 " Wee센터 배드민턴 대회를 위해 멘토와 함께 틈틈이 연습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라며 집단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황현태 중등교육과장(Wee센터장)는 “요즘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한 많은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어려움이 있는데, 멘토링 체육대회를 통하여 활력을 찾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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