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교육에서부터 수선방 취업까지!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해요!”
“결혼이민여성의 문화적응 및 경제활동 활성화의 기회”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한 신부)은 2월 2일(화)부터 오는 3월까지 봉제교육 및 취업에 관심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연계 및 지원프로그램 ‘봉제의 달인’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봉제의 달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능력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13:00 ~ 15:00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 손바느질에서부터 수선 심화기술 등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있는 결혼이민여성이라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연계과정인 한국어교실이 수준에 따라 왕초보 · 초보 · 중급 · TOPIK반으로 나뉘어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00 ~ 12:00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과 (043-234-5479)로 문의하면 된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기초교육부터 차근차근 함께 배우는 교육이므로 봉제 교육 및 취업에 관심있는 결혼이민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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