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에서는, 도민들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 적극 추진
‘15년 설명절 특별방범활동은 2. 9.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22까지 14일간이며,
- 1단계(2.9~2.15)는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 추진 기간으로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전당포 등 현금다액업소를 중점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기회 사전 차단하고,
과학적인 범죄통계 시스템에 의한 순찰선 지정으로 효율적인 방범진단 및 선별적 검문 등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범죄예방 극대화를 추진한다
- 2단계(2.16.~2.22)는 취약장소 집중순찰 및 목검문 등 범죄예방을 위한 총력을 전개 한다.
범죄 다발지역인 도심권에 방순대를 최대한 활용 지원하며,
지난 2. 14(토)부터는 경찰관기동대를 추가 방범활동에 지원하고, 치안협력단체․자율방범대 등과 협업을 통한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설명절 특별방범활동으로는 방범진단시, 주민상대로 안부를 확인하고, 방범진단 결과 고지 및 대비요령을 조언하는 등 ‘문안순찰*’을 추진하여 도민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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