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오늘부터 2일간 열려

전국체험휴양마을중앙협의회(회장 이규정)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시.도협의회간 토론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전국의 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마을단위 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워크솝을 2월12일~13일(2일간)강원도 횡성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솝은 강원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학석)가 주관하고 농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등이 후원하며 전국 시도협의회장과 사무처 및 전문가등이 참가하여 농촌관광과 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대책을 협의 한다.

이규정 중앙협의회장은“어메니티를 자원으로 하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찾아오는 도시민이 다시 또 찾아오는 농촌 체험휴양마을이 될수 있도록 농촌관광 원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오노균 충북협의회장은“고령사회의 농촌을 살리고 활력을 넣어주는 길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농촌관광의 범국민 인식제고가 요구되고 협의회 임직원들이 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칠때 도시민을 감동 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솝에 참여하는 시도 협의회장은 다음과 같다.
황 태 상(전북), 김 학 석(강원), 권윤주(경기), 오노균(충북), 임광빈(충남), 김병만(경북), 양명용(경남), 이윤배(전남), 임안순(제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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