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획관리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11일 노인복지시설인 증평 들꽃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시간을 보냈다.

증평 들꽃마을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겪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시설로, 기획관리실 직원들은 이날 휴지, 세제 등 설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물가 안전대책 관련 제수용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하여 장뜰시장을 방문하여 점검 및 물품을 구입하는 등 물가안정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