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희숙)은 11일, 오후 3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다솜의 집’을 방문해 원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흥원에서는 준비한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시설 관리팀이 동행해 신발장 수리, 무거운 짐 이동작업 등, 취약시설을 둘러보고 점검 및 수리 지원도 병행했다.
또한,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고 언제든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 되도록 했다.
유아교육진흥원 박희숙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의 나눔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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