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정비완료,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해 불편사항 신속 처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17일까지 관내 89개소 공중화장실을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설치부서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후 고장‧파손 시설 보수 ▴물청소 후 소독 등 청소 강화 ▴악취제거제 교체 설치,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등이 추진된다.
구는 설 연휴 전까지 모든 공중화장실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며,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해 화장실 이용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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