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견학 및 대전시티즌 홈경기 관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18일 저소득층 자녀 30명과 함께 오월드와 대전시티즌 홈경기 “중구민의 날”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박재필)가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얻어진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추진했다.
박재필 문화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국화꽃이 만발한 오월드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의 동화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축구경기 관람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용호 문화2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고 참신한 사업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발굴을 통해 이웃 서로간에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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