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어린이집 원생 30명, 경로당을 찾아 세배드리고 효사상 고취!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문화2동 소재 까궁어린이집(원장 차경순) 원생 30여명은 9일 설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송리경로당을 찾아 합동 세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용호 문화2동장은 “우리 조상들이 설날에 동네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세배드리는 우리 민족의 고유 설날 세시풍속과 효사상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몸으로 실천하며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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