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제천시가 단양군과 더불어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업무추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천시는 2월 10일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행복생활권 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업무추진 유공기관 표창’읋 수상했으며 개인부문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지역행복생활권 업무추진 유공 표창은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해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역가치 창출과 주민 중심사업발굴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개인에 대해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수여하는 표창이다.
제천시와 단양군은 지난 2013년 말부터 동일 생활권을 구성하고 ‘녹색치유, 함께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제천․단양’을 비전으로 하여 양 시․군의 주민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양 시․군은 2015년에도 12건(선도사업 2건, 취약지역개조사업 각1건, 연계사업 2건, 단독사업 각3건)의 생활권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발전위원회에 신청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충북 북부생활권(제천시+단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생활권 모델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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