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창립 기념 행사 “희망재활원생 초청 문화행사 및 경로당 방문”등 사회공헌 활동 전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김윤태 지부장)는 2월 12일 창립 제61주년을 맞이하여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척수장애우 등이 있는 희망재활원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가족 20여명을 초청, 영화상영 및 다과회 등을 열어 다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부은 인근 어르신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재활원을 방문, 쾌적한 시설환경조성과 원생들의 심리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바로미기금(매칭그랜트)을 운영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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