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 교육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 교육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2.14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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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주관, 전국 9개도 9백명 일반, 전문교육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농촌복지여성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에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사고의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농촌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응급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다중이용. 집합시설 관계자가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전문성을 습득 하도록 함으로써 위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농촌 만들기를 선도하기위한 농촌 응급 처치 전문인력이 양성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농어촌 체험마을(오박사 마을)
농어촌 체험마을 관계자 및 주민, 농촌 유학센터관계자, 일반농어민을 대상으로 충북(제천 산야초마을, 충주 상대촌마을, 청주 오박사마을, 단양감공바람개비마을)을 비롯한 전국 9개도에서 980명(일반740명. 전문 240명)의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을 대한적십자사가 주관 교육기관으로 한국 농어촌공사가 사업주체로 오는 3월(일반과정), 4월(전문과정)중 중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하도록 응급처치 필요성과 행동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등 일반과정과 심화과정 교육으로 진행되며 각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적극 참여 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고로 지원되며, 일비지급, 식사제공, 수료증 발급 등 많은 혜택이 있으며 (사)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사)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 한다.

오노균 충북도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각종 사고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여 목숨을 잃거나 영구적인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아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골든타임에 실시하는 응급처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농촌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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