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동 461-2번지 608.6㎡대지 매각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 소유 공유재산인 사정동 461-2번지 소재의 대지 608.6㎡를 공개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정동 성산마을 우남스타원아파트 뒤쪽에 위치한 이 토지는 2006년 사정지구 구획정리사업시 동사무소 부지로 확보하였던 토지이나 부지활용이 무산되어 매각을 결정하게 되었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방식으로만 진행하며 매수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보존이 부적합한 일반 공유재산에 대하여 적극적인 매각을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어려운 구재정의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매수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지적과 재산담당(042-606-6912)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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