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민원해결사’ 등 친절제고 6개사업 추진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이성규)는 민선6기 원년을 맞아 ‘꿈과 희망을 드리는 행복행정 실현’을 구정목표이자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민중심 공감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한 2015 민원행정 종합운영계획을 내놨다.
동남구가 새롭게 추진될 사업은 △시민의 불편과 공감하고 뜻이 서로 통한다는 의미의 ‘동남구청 통통민원해결사’△민원서류 처리(발급)기간 50% 단축 추진△구청방문 시민을 내가족처럼!△행복민원실 친절 매니저△불친절 직원 1:1교육 등 맞춤식 친절교육△친절체험운영 등 시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시각으로 민원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남구는 이 사업에 앞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을 실시하여 실질적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위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담당공무원이 겪는 애로점에 대해서도 파악하여 실천가능하면서도 공감하는 민원행정을 실천해 나아갈 방침이다.
이성규 동남구청장은 “친절은 이제 더 잘 웃고 인사 잘하는 것만이 친절이 아니다.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시민의 마음까지 내 가족처럼 헤아려 민원행정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참된 친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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