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발전과 전통문화의 계승 및 진흥보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창일(62·사진) 제16대 충주문화원장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손 원장은 “충주 향토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고유 사업을 촉진함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등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충주 문화를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 비쳤다.
현재 중앙탑우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 원장은 충주문화원 이사와 감사, 충청북도 별정우체국 도회장, 별정우체국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박병찬씨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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