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인 마태복음에서 5, 6, 7장을 산상수훈이라 일컫는다. 예수께서 산에서 베푸신 가르침이란 뜻에서다. 산상수훈을 인도의 간디가 높이 평가하여 말하기를 "산상수훈은 모든 종교의 알맹이요, 천국의 헌법"이라 하였다.
산상수훈은 여덟 가지 복에 대한 가르침으로부터 시작 된다. 이들 여덟 가지 복이 참된 행복의 알맹이가 된다.
마음이 가난한 자 행복하리니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땅을 얻게 될 것이다.
헐벗고 목마른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작은 것에도 만족하리라.
자비를 베푸는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행복하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 받는 자 행복하리니
하늘나라가 곧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10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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