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장보기는 감곡 전통시장에서
음성군 감곡면은 지난 13일 설명절을 맞아 감곡전통시장에서 공무원 80여명과,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 새마을 회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이들은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1인당 2만원이상 구매하고,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표시제 이행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구자평 감곡면장은 “설을 맞아 감곡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전통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3, 8일로 날짜가 변경되어 감곡면 상인회 75점포와 3,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의 자리매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각 기관사회 단체등은 지역 설 명절 상품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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