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과 별관의 이원화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 해소 및 보건서비스 소개
흥덕구보건소(보건소장 노용호)는「흥덕구보건소 영상홍보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 영상은 통합 후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청주시흥덕구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알려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해소하고 편리한 보건소 이용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을 돕고자 기획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흥덕구보건소 직원들이 TF팀을 구성하여 자체 제작한 것으로 흥덕구 비하로 12번길에 위치한 본관과 상당구 대성로 172번길에 위치한 별관을 각각 촬영하여 삽입하고, 어느 보건소에서나 처리 가능한 업무와 관할 구 보건소에서만 처리 가능한 업무 및 민원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보건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제작된 영상은 우선 흥덕구보건소 본관 및 별관에서 상영되고, 나아가 청주시청과 각 구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되어 상영된다.
또한 각종 보건소 행사 시 영상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인터넷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홍보 될 예정이다.
노용호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영상이 지역주민의 혼란을 막고 나아가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보건서비스 소개로 주민 건강증진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