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구 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지휘자 설희영)이 오는 10월 21일 저녁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소리새여성합창단의 주옥같은 목소리로 ‘노래의 날개 위에’, ‘남촌’, ‘강 건너 봄이 오듯이’ 등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성합창단 아모르, 평화방송 여성합창단의 특별출연과 대전 PBC 칸타빌레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마련했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지난 1889년 창단이래 매년 정기공연과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구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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