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설 연휴기간(2.18~2.22)을 맞이하여 공단 시설을 방문하는 군민과 고향을 찾는 고객에게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업장별 운영 방향은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백제왕능원), 서동요세트장, 종합운동장, 군민체육관은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하며, 정림사지박물관과 백제관은 설 당일(2월 19일)만 휴무한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은 설 연휴기간에 사용 예약 발생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외산면 만수산자연휴양림과 충화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은 설 연휴에도 정상운영하여 고향을 찾은 일반인의 예약 문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 기간(2.9~2.13)을 정해 재난안전사고 및 응급상황발생시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박해용)은 “부여군은 세계역사도시·백제왕도 부여인 만큼 설 연휴기간 동안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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