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등 소통 확보에 주력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15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고향방문 및 성묘를 하려는 차량의 대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 17(화) 부터 2. 22(일)까지를 “설 연휴 집중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였다.
금번 설 연휴기간은 전년보다 하루가 더 길며 귀성은 전년도와 비슷하고, 귀경 일수 증가로 전년대비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 총동원 및 유관기관 間 유기적 협조로 쾌적한 소통과 사고예방 활동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추석연휴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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