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4. 10. 20(월)~ 10.23(목) 4일간에 걸쳐 공․폐가 지역 내 각종 범죄 및 범인 은신・도피 장소를 사전 방지 하고 성범죄를 사전에 억제하고자 여성안심구역(4개소), 공·폐가(36개소)등 취약개소에 대해 일제수색을 실시한다.
서부서는 연립·다세대·원룸촌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대해 여성안심구역으로 선정하여 총 4개소를 운영 중이며 구역 내 골목, 원·투룸 주차장, 건물신축 공사장 등 에 대한 취약요소 파악 및 중점 수색을 하고 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CCTV 사각지대 등 위험개소 발견 시 지자체 보안등 및 방범용 CCTV 설치 촉구로 환경설계에 의한 방범활동 추진 중이다.
태경환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수색을 실시함은 물론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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