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한솔파출소에서는 2월 17(화)일 협력단체인 한솔, 장군, 의당 자율방범대 임원 10여명과 체감치안 제고와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솔파출소장(경감 지충진)은 자율방범대 임원들에게 금융기관 주변 자율방범대 차량배치 및 야간에 경찰과의 합동근무 실시 등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논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였다.
이밖에도 한솔파출소에서는 관내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휴대폰 판매점 대상 방범시설·경비인력 등 자위방범태세 점검, 취약요인 보강 촉구 및 강·절도 예방 및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순찰방법으로 문안 순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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