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대전지역 당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을 찾았다.
17일(화) 오후, 동구 이장우 국회의원과 대덕구 정용기 국회의원은 각각 신도시장, 용운시장과 신탄진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최근 SSM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줄어 고심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며 호소했다.
이에 앞서 14, 15일에는 유성구 당협 민병주 국회의원과 서구갑 이영규 위원장은 유성시장, 송강시장과 한민시장을 찾아 각각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서구을 이재선 위원장은 도솔산 및 큰마을아파트 상가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은 17일 서부터미널 부근에서 귀성인사와 함께 당 정책홍보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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