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그림책 받아 가세요”
청주시립오송도서관(관장 정정훈)은 10월 21일(화)부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4~7세 미취학 아동 500명에게 책꾸러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태어나는 아가들에게 그림책 등이 든 책꾸러미를 선물하는데서 시작되었으며 청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책꾸러미 무료 배부 행사를 하고 있다.
금번 책꾸러미 무료 배부 행사는 (구)청원군 북스타트 사업에서 제외 되었던 보물상자(4~7세)단계를 통합청주시 이후 기존 청원군 지역의 아동에게까지 확대 배부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상자는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4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유아동이며 올해 보물상자 책꾸러미를 수령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배부 받을 수 있다.
그림책 2권과 가방, 부모가이드 등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는 시립오송도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옥산) 5곳에서 배부하며 등본 또는 청주시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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