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의 정기간행물인 충북교육소식지가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교육정책 홍보와 교육현안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해부터 소식지 규격을 215X280mm에서 150X210mm로 변경, 손에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였으며, 발행면수도 42면으로 증면하는 등 변화를 주었다.
또한, 행복씨앗학교, 우수교육활동사례, 진로교육 칼럼, 재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사서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등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식지를 접한 독자들은 소식지가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읽을 수 있고, 내용이 더욱 알차면서 읽을거리가 많아졌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관심 분야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특집으로 심도 있게 다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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