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창의적인 사고와 따뜻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양성을 위해 ‘2015년도 증평군 사회적 마을기업 안내책자’ 600부를 제작· 배포한다.
이번에 안내책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인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확대를 위해 제작됐다.
내용으로 증평 소재 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법인과 제품, 연혁, 지정목적 및 지정여건 등의 내용 등을 수록했다.
특히 2015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홍보와 지정을 준비하는 예비기업인들이 참고가 되도록 기타 신청 안내 등 절차를 수록했으며 관공서와 지역 내 관련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에도 불구하고 이미지와 홍보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육성사업의 신청접수가 오는 27일까지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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