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3.0 가뭄대비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은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2015년 가뭄대비 종합대책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발생 빈도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어 가뭄대비를 위한 효율적 대응체계 확립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했다.
간담회 참가 기관들은 가뭄대비 한해 장비 점검․정비와 지역별 강수상황 및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현재 95%) 상시파악, 비상 급수체계 구축, 가뭄발생 시 인력과 장비 동원 등 분야별․단계별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안전총괄과 강준원 과장은 “군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시 비상체계와 가뭄 발생 시 분야별 신속한 가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협업함으로써 음성3.0을 실현해 나가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완벽히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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