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금) 오후 2시, 공사현장 소장, 감독공무원 대상
청주시에서는(시장 이승훈)는 27일(금) 오후 2시 청주상당도서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위험지역 현장의 재난관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박수영 차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 프로젝트중 하나인 해빙기 인명피해 위험지역 점검 및 재난대응요령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공사장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의 지반침하유무, 현장 안내표지판 및 위험표지판 설치유무, 주변의 축대 및 옹벽 균열여부, 배수로이상유무 등의 안전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여려가지 준수사항을 이야기했다.
청주시 이강준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해빙기 현장에서 발생할수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안전관리종사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타까운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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