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병행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영경)는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1박 2일간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 일대에서 직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행사를 가졌다.
여성발전센터는 2015년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 지원과 영‧충‧호시대 리더, 함께하는 충북여성 실현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팀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 구축은 물론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첫날은 대구여성가족재단과 대구 여성회관을 방문해 기관별 수행하고 있는 여성‧가족정책과 교육 및 문화사업 등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이 됐다.
이튿날에는 팀별 업무 공유의 시간과 여성발전센터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여성발전센터에서는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워크숍 유관기관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엑스포 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유영경 소장은 “이번 워크숍과 연계하여 도내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홍보하고, 유관기관 견학과 직무연찬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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