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모든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6일 대덕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 하반기 신규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사무실, 상담실 등을 갖춘 전담팀을 구성하여 법1․2동 지역 330여명의 아동들에게 개인별 사례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상 지역을 오정동, 중리동 포함 4개동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3개영역 45개 프로그램을 추진,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였고 2015년에는 하반기 대화․회덕․비래․송촌 지역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3월부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영역의 41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이러한 서비스들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비스제공 및 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자원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분야별(건강․보육․복지)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하여 모든 아이가 행복한 대덕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덕구 드림스타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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