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생명(쌀)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국민가수 태진아 씨와 인기탤런트 견미리 씨가 21일 통합 청주시장 취임 100일을 즈음하여 이승훈 시장을 방문했다.
이승훈 시장은 “각종 공연, 방송출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문해 주신 두 분 모델을 환영한다”며, “청원생명쌀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수 태진아 씨는 2003년부터 청원생명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탤런트 견미리 씨는 2008년부터 청원생명 농산물 모델로 활동 중이다.
청원생명쌀은 2001년부터 명품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고품질 브랜드 쌀 러브미 7회 수상,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추구하는 단체나 브랜드에 인증하는 로하스를 전국최초 8회 수상 등 전국 탑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청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쌀이다.
한편, 청주시는 통합시가 출범함에 따라 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속모델이 출연하는 TV-CF를 새롭게 제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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