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차량 기술단, 사례관리대상가구 주겨환경 정비 실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희망복지지원단은 25일 한국철도공사 기술본부 차량기술단 봉사단(단장 정현우)과 함께 주거지의 주변 환경이 열악해 질병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결연가구를 방문해 집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한국철도공사 기술본부 차량기술단 봉사단'은 차량계획처외 3개 부처와 함께 동구 관내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 4가정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가정방문과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 명절 선물 전달, PC지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가구별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동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중점지원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들의 복합적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복지자원 연계 및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동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251-4431~4439)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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