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 ‘힐링 클래식’ 강좌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서구민 대상으로 ’힐링 클래식’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쇼팽, 슈베르트 등 친숙한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작품 탄생배경 이야기와 함께 듣는 강의이며, 성악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3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7회 구성으로 매주 금요일 갈마도서관 1층 A/V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신청은 3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http://galmalib.or.kr/flow)에서 신청하거나, 전화(☎533-4283~4)로 하면 된다.
한편 서구도서관에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8까지 ▴갈마도서관 교양강좌 ▴가수원도서관 독서치료 ▴둔산도서관 청소년 멘토 ▴어린이 도서관 동화책 연구분야 등 재능을 공유하는 재능기부자 40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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