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16개 사업에 47명 참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유지 및 자립기반 마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이달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
구가 이번에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불법광고물 정비’ 등 9개 사업에 29명이 참여하는 ‘201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7개 사업에 18명이 참여하는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다.
박노승 경제과장은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에 의해 엄격히 선발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한시적이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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