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 선정관련 국회 방문 경대수 국회의원과 면담
음성군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3일 국회를 방문하여 이달 말 결정예정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하여 경대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희철 추진위원장은 “본 사업은 낙후된 음성읍의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음성읍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 유치를 고대하고 있으며, 음성읍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경대수 국회의원은 “음성읍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일반농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중 하나로 80억을 투자하여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생활수준을 높이고 마을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충청북도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3월 말 최종 결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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