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오후2시 센터내 회의실에서 2015년도 신기술시범사업 선정 55농가(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품질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이앙 재배기술’‘복숭아 고품질 연중생산시범’ 등 34건의 사업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범요인 극대화를 위해 대상농가가 꼭 알아야 할 ‘2015년 시범사업추진과 옥천군지방보조금 집행요령’‘분야별 세부사업 추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센터는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신기술보급으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소득원 개발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농가소득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인사말에서 “시범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새로운 농업기술이 널리 보급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이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자부심을 갖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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