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강소기업경쟁력 강화 등 총 16건에 199억 원 현안사업 추가 발굴
대전시는 5일(목) 오전 9시 다목적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덕IC 건설 추진 등 지역 중점 현안 해결을 위해 2016년 국비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국비 추가 발굴사업을 비롯해 추진상황을 총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대책과 미진한 사업에 대한 확보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를 위해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 추가 발굴사업은 ▲ 지역강소기업경쟁력 강화 15억 원 ▲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 설치·운영 2.5억 원 ▲ 지식창조형 기술창업기반조성사업 10억 원 ▲첨단센터육성고도화 지원사업 5억 원 ▲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사업 3억 원 ▲ 하소일반사업단지 지원도로 개설공사 150억 원 등이다.
대전시는 T/F팀을 상시 가동해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월1회 이상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4월까지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해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안 반영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실·국장들에게 정부정책과 연계된 사업들을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해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다각적인 방법으로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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