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 다문화 가정에 한발 더 다가가다
대전대덕경찰서 외사계(계장 나창수)에서는, ‘15. 3. 4. 13:30 대덕구 법동 소재 법동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다문화 팀장·부장 등 다문화 담당자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년 다문화 협력치안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고충·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을 근절하고 범죄신고 협력을 당부하였다.
대덕경찰서 외사계장 나창수 경감은 “다문화시대를 맞아 이제는 모두가 다 같은 이웃이다”라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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