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홍성에 있는 회관에서 6일 2014-2015 대의원 총회 개최하고 허명숙(소속 세종스마트라이온스클업)부총재를 총재로 선출 당선증을 교부 했다.
이 총회에는 대의원 423명 중 249명이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총재, 부총재1.2, 감사 2명 등 임원선출에 242명이 참석 찬.반 투표에서 총재 허명숙(세종스마트LC), 제1부총재 엄승섭(홍성LC), 제2부총재 황종헌(천일LC), 감사 오세중(태안LC), 류종원 (성환LC)등이 과반수 이상 득표로 각각 선출 하였다.
충남 라이온스356-F지구 창립 40여년 만에 최초로 탄생한 여성 총재로 여성의 장점인 부드럽고 친근한 소통으로 새로운 문화가 같이 형성되길 라이온들은 기대하고 있다.
허 총재는 “충남지역의 많은 수혜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어려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참다운 봉사의 꿈을 갖고 지구 총재 출마하게 되었다” 며 “ 봉사는 나를 위함이 아닌 타인을 위하여 섬김과 나눔, 배려를 통한 진정한 봉사로서,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또한 “지구의 모든 직무를 함께 상의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 수행을 할 것이며, 임기중 선거공약 8가지 대하여 신념을 가지고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허 총재는 충남 천안출생으로 천안복자중학교, 천안여고, 그리고 성신여자대학교 사업으로는 광창건축장식 대표, 새누리당 전 여성위원장 17개지역 한울회 전국회장, 한국 더한힘(한울타리)회장, 대전대, 고려대, 목원대 최고경영자 과정, 그리고 라이온 활동 뿐 만이니라 20여 년간 장애인돕기, 자연보호활동, 지적장애인스페셜올림픽등 사회전반적인 곳에서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4-2015 대의원총회에서는 안건심의 의안 제1호 지구헌장 및 규정 개정건, 의안 제2호 양희권 복합지구 의장 국제이사 추대 건, 의안3호 지구 선출임직임원 등을 의결심의 통과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