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노인돌보미 서비스 등 4개 분야 56명 활동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동장 박인수)에서는 3일,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및 소득보전,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교통질서지킴이 ▲거리환경지킴이 ▲공공시설환경지킴이 ▲찾아가는 노인돌봄서비스 등 4개 분야에 총 56명이 참여하게 된다.
박인수 동장은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는데 또 다시 사회의 안녕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시게 됐다.”며 “다만, 연세가 있으신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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