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가정의 외식지원을 위한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에 라오왕 전민점(사장 송연범)이 7번째로 참여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라오왕은 이달부터 매월 1회 12명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은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6개의 업체가 참여해 1,278명의 아이들에게 혜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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