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수)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가 초청 친절교육
청주시(시장 이 승 훈)는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친절1등 공무원 되기를 다짐한 가운데 오는 4일(수)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시 산하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서비스교육센터 김신일 강사를 초청하여「고객의 가치를 높여라, 氣(기)를 UP시켜라」라는 주제로 성공한 기업들의 고객만족 사례와 현장행정 위주의 전화친절 및 불친절 사례 등으로 엮어 교육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해 생생하고 실감나는 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 및 친절행저서비스 제고를 위해 3일 2일 정례조회시 친절다짐을 결의하고 각부서 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매월 2회이상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요령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4회 시민평가단을 활용한 전화 및 현장행정에 대한 친절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불친절 공무원에게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공직자 친절 배양을 위해 강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 1월부터 행정의 기본은 친절임을 강조해 왔으며친절을 경쟁력으로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비롯하여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 등에 찾아올 외지인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우리 청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친절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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