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월드컵 펜싱대회 입상... 신아람 및 코치진 격려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6일 2015월드컵시리즈 여자 에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시청 펜싱부 소속 신아람 선수와 코치진에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2 런던올림픽 ‘1초 오심’의 주인공이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신아람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부에 입단해 국가대표와 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5국제펜싱연맹 A급 월드컵시리즈에 출전하여 8강에서 루마니아 에이스 애나 마리아 브란자를 15대 12로 꺾고 4강에 올랐으나, 세계랭킹 4위 에리카 키르푸(에스토니아)에 5대 6의 한 포인트 차로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한바 있다.
최홍묵 시장은 “2015년 새해부터 동메달을 획득한 신아람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건네며, 앞으로도 시 소속 펜싱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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