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3월 6일(금) 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새학기를 맞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본격화되어 아동 교통사고 예방 등에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 경찰관과 노인회 회원 등 75세 이하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하교 후 외부활동이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통학로 주변과 놀이터, 학원 주변 등 아동범죄 취약 지역 순찰을 통해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선도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번 아동지킴이 어르신들은 14년도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하여 풍부한 경험으로 더욱 내실 있는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임성수 여성청소년과장은 “내실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예정.”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