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남이면사무소에서 금빛남이노인대학 입학식 열려
금빛남이노인대학 입학식이 6일(금) 서원구 남이면 남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1부 개회사에 이어 2부 노인학대예방 교육, 3부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새로운 지식습득과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배움의 장이다.
청주시는 노인대학 운영에 4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난 3월 3일부터 효향남일노인대학을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입학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적극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시책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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