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 2일차,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대전시는‘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일차인 22일에 16개 기관 ․ 단체 합동으로 문제해결형 제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오늘 훈련은 그동안 훈련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준비회의 3차례, 통합시나리오 및 개인별 임무카드를 작성하여 훈련관계자 전체회의 4차에 걸쳐 진행하여 개선 및 보완하여 건축물붕괴, 지하철대형화재 대비 통합시나리오를 작성했다.
통합시나리오에는 재난발생시 13개 협업기능별 개인 임무카드가 시간대별로 작성되어 있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마련하여 시민 생명보호 등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정해교 시 안전총괄과장은“올해는 재난유형 2종에 대해 통합시나리오를 구축했으나, 내년에는 23종의 재난유형을 추가 확대하여 통합시나리오를 작성 하여 모든 재난유형에 대하여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밝혔다.
한편,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3일까지 3일간 시 ․ 구 ․ 재난관리책임 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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