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전 ·후 5분 상담제 시행 등 민원서비스 적극 실천 강조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2015. 3. 5. 08:40 2층 소회의실에서 수사과장 주재로 수사과 직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관계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는 수사민원서비스와 신속 · 공정한 사건처리는 수사경찰의 핵심과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 ‘조사 전 · 후 5분 상담제’ 등 시민 눈높이 민원서비스를 적극 실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조사 전 · 후 5분상담제’란, 조사 전 5분 사전 상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사 후 향후 수사진행절차 안내 등 5분 사후 설명을 통하여 치안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이다.
조호연 수사과장은 경찰관의 시각이나 입장이 아닌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감을 주는 감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경찰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